제발 하차는 신중히 생각해줘요.
혜진씨 어렵겠지만 여자에게도 일은 꼭 필요하답니다.
영국에서 넘 외로울 거예요. 힐링캠프 녹화가 빡빡한가요?
그렇지 않다면 키군 혜진양의 배우로서의 인생도 생각해줘요.
그녀의 재치가 필요하답니다. 그녀의 헤아려 주는 목소리는
참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어요.